오세훈 "당 대표 때 뭐했나" vs 송영길 "3선인데 한 게 뭐냐"

6·1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맞붙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20일 진행된 첫TV토론에서 서울시 현안을 둘러싸고 책임 공방을 벌였다.두 후보는 이날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최대 현안인 부동산 문제를 두고 초반부터 맞붙었다.송 후보가 먼저 "작년 시장 보궐선거 때 일주일 안에 집값을 잡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집값은 계속 올랐다"며 "시장을 하면서 세빛둥둥섬, 한강르네상스 등 화려한 기획이 많았는데 실제 진행된 게 무엇인가 의문이 많다"고 포문을 열었다.오 후보는 "일주일간 가닥을 잡겠다는 거였

[시선집중] 송영길 "겉멋만 낸 오세훈, 토론도 피해.. 송영길이 무섭나"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MBC 220512 방송

[시선집중] 송영길 "윤로남불 내각, 용산이전 등 尹 독주 막을 서울시장 필요"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MBC 220429 방송

[시선집중] 송영길 "송탐대실? 尹 견제하며 서울 지킬 후보로 소환돼"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MBC 220412 방송

송영길 "당 결정 따르겠다"…서울시장 출마 선언(종합)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6·1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송 전 대표는 1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이제 누가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당과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판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원으로서 직책과 직분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송 전 대표는 "우리 당에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저도 그분들과 함께 당의 결정에 충실히 따를 것"이라며 "객관적 근거가 없는 추대나 전략공천은 제 머릿 속에 없다"고 말했다.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 인물난을 겪고는 있지만, 다른 예비후

[시선집중] 송영길 "윤석열=대장동 몸통, 실체 확인.. 이래서 김만배 누나가 '尹 부친' 자택 구입?"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MBC 220307 방송